고양이들이 그려져 있고, 강아지 발자국도 있고. 그런데 어딘가 엄숙하죠.
일본 최초로 생긴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주인을 위한 카페입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직원과 옛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얘기해보고요.
무지개 다릴 건넌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메모도 남길 수 있습니다.
한쪽 벽에 진열된 납골 묘지, 한땐 가족이었던 반려동물 얼굴이 그려진 그릇들... 떠나보낸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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