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와 3위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는 현 정부로부터 합병 자금을 지원받는 것이 어려워지자 차기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 합병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이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GM과 크라이슬러는 GM이 미 재무부에 요청한 100억 달러 규모의 합병 자금 지원이
GM과 크라이슬러는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지만, 정부 관계자는 30일 재무부가 합병에 필요한 자금 지원에 대한 협상을 벌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