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는 인디애나와 뉴햄프셔, 메인주에서 앞서 나가고 있고,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켄터키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 4개 주에서는 1% 안팎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는 인디애나주에서 50%대 49%, 뉴햄프셔주에서 67%대 33%, 메인주에서 67%대 33%로 앞서고 있습니다.
반면 매케인은 공화당 강세 지역인 켄터키주에서 62%대 37%의 비교적 큰 격차로 오바마를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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