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압바스 수반과 살람 파야드 총리는 지난 7월 오바마 후보와 만나 중동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오바마 후보가 팔레스타인 측 주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바마 후보는 이 자
반면 오바마 후보의 외교 보좌관인 데니스 로스는 오바마 후보가 압바스 수반과 회동에서 예루살렘 지위 문제에 대해 논의 한적이 없다며 관련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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