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얘기 나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사진 = 연합뉴스] |
볼턴 보좌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은 양측이 민간 상선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해상 안보와 항행의 자유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2020년 이후의 한미 방위비
나아가 양측은 한미 동맹이 공동 가치에 기반을 둔 상호 호혜적이고 포괄적인 동맹이라는 점, 한반도를 넘어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핵심축이라는 점 등을 재확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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