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색의 장신구를 몸에 찬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의 복장을 하고 있는데요.
베를린에선 성소수자를 위한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과거 나치 정권은 동성애자들을 국가의 적으로 규정해 교도소에 감금하고 학대했는데요.
2차세계대전 이후 이들의 자유가 보장됐고,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축제가 열립니다.
50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이 축제.
이 축제에선 이들이 되찾게된 자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