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 허리케인센터는 허리케인 팔로마의 최대 풍속이 쿠바 해안에 상륙하면서 55kmh로 떨어져 3등급으로 낮아진 뒤 세력이 크게 약화해 열대성 폭풍으로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쿠바 당국은 팔로마에 대비해 주민 수만 명을 대피시켰으며 중동부 지역에 모든 항공과 육상 교통수단의 운행을 취소하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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