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시티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파산법원에 34억 달러의 자산과 23억 2천만 달러의 채무를 신고하며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서킷시티는 이중 전자제품 공급업체에 6억 5천만 달러의 채무가 있다고 밝혔고,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과 LG를 포함한 업체들도 제품 공급 대금이 채무로 묶여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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