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나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비록 오바마 당선인에게 FTA의 효과를 강조하긴 했지만 두 사안을 연계시켜 제안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부시 대통령은 미국과 콜롬비아, 미국과 한국의 FTA를 다수당인 민주당이 비준 동의해 주면 자신도 오바마 당선인이 제안한 자동차 산업 추가 지원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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