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리서치업체인 크레디트사이츠는 구제금융이 1조 달러 이상 필요하고 금융위기 손실이 미국 GDP의 10%를 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팔리지 않은 주택 매물이 100만채에 달하고, 주택압류가 690만채가 넘었는데도 주택경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투자은행 라자드도 금융시스템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1조 달러 이상의 공적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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