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에서 인디애나주로 향하는 여객기 안입니다.
승무원 한 명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
이를 본 한 승객이 승무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이 승객은 해당 승무원이 발음도 불분명했고, 똑바로 걷지도 못했다며, 술에 만취해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승객의 안전을 돌보고 책임져야할 승무원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결국 해고 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만약 마취 상태에서 근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최고 징역 6개월 형에 처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