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3대 자동차업체에 자구방안과 구제금융 사용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경영진들이 자구계획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2월 중에 선거 후 회기를 소집해 자동차산업 구제법안을 처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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