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는 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오바마 행정부의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에 각각 지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이스너 총재는 미국중앙은행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에 이은 2인자로, JP모건의 베어스턴스 인수 중재역할과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 AIG의 구제를 주도한 인물입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국무장관 후보로도 거론돼온 유력한 히스패닉 정치 지도자로 민주당 대선 후보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포기한 후 오바마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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