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3대 메이커들은 이번 주 회동을 갖고 구조조정 계획을 조율한 뒤 12월 1일에는 확정할 예정입니다.
빅 3 회장들은 자동차 부품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워싱턴D.C에 갈 예정인데, 부품업계 대표들은 자동차에 나눠 타고 갈 계획이며, 빅 3 회장들도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자동차업체들이 구조조정과 구제금융 사용계획을 제출하면 미 의회에서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 디트로이트에서 워싱턴D.C까지 자동차로 가게 될지 주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