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들이 쌩쌩달리는 미국의 한 시골 도로 옆.
선글라스를 낀 한 여성이 헤어드라이기를 들고 앉아 있습니다.
머리를 말리려는 걸까요? 아니요. 이곳을 지나는 차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달려서 속도 측정기를 들고 있는 것처럼 한거라는데요.
멀리서 보고 과속 단속 나온 줄 알고 속도를 줄이는 차량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힘입어 할머니는 명예 경찰로 임명됐다고합니다.
할머니의 아이디어 참 기발하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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