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일본 내 자회사인 닛코씨티 신탁은행 매각 작업에 나섰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닛코씨티 자산가치는 100억 엔에서 400억 엔 사이가 될 것으
로이터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금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찰은 이르면 내일(12월 1일) 실시되며,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과 스미토모 신탁은행, 미즈호 신탁은행 등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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