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들이 금융위기에도 해외, 특히 유럽의 알짜배기 자산을 속속 사들여 올해 들어서만 기록적인 580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킨 것으로 나
금융조사기관인 딜로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투자자들의 유럽 기업 인수는 지난해 전체 기간에 비해서도 87%나 늘어 투자 규모가 439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반면 아시아 기업의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보다 50%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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