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 측은 공항 정상화에 앞서 국제항공운송협회 파견 직원들과 함께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국적기인 타이항공을 비롯한 에어아시아, 방콕에어 등 3개 항공사는 시간표대로 정상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는 8일부터 방콕-인천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24일부터 정상운항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도 내일(6일)부터 보름간 하루 1편씩 운항하고 나서 승객 수요를 고려해 증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