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달 53만 3천 명이 일자리를 잃어 실업률이 6.7%로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199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10월에 6.5%를 나타낸 후 1
11월 한 달간 실직자 수 53만 명은 당초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4만 명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74년 12월 한 달간 60만 명이 실직한 이후 월간 기준으로 34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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