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가 오는 17일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임시총회에 앞서 아시아권 일부 정유업체에 석유 공급량을 추가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 소식통에
아람코는 OPEC의 하루 150만 배럴 감산 선언에 이어 이달 모든 아시아권 정유업체에 대한 석유 공급량을 5%가량 줄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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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가 오는 17일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임시총회에 앞서 아시아권 일부 정유업체에 석유 공급량을 추가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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