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은 도정 전 기준으로 약 421만 톤이며, 수입이나 지원분 등 외부 조달량을 감안하더라도 내년 10월까지 약 84만 톤이 부족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식량계획, WFP와 유엔식량농업기구, FA
두 기구는 북한 주민의 약 40%인 870만 명이 약 80만 톤에 달하는 긴급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은 주로 어린이나 임산부, 수유여성, 노인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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