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던 프랑스 의사 프랑수아-자비에 루 박사는 A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김 위원장을 치료했다는 현지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지난 11일 프랑스 유력 일간
그러나 루 박사는 이 신문의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자신은 김 위원장을 본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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