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인 의원은 ABC방송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구제법안은 2~3개의 자동차 회사를 2~4개월 정도 버티도록 할 뿐이지 결국 140억 달러만 날리고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케인 의원은 또 구제법안이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자동차 업계가 높은 생산비용은 물론 노동자들의 임금과 혜택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면서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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