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저우 행장은 홍콩을 방문 중에 이같이 말하고, 금리 인하는 앞으로 소비자물가지수 하강속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금리 인하는 기업의 원가부담과 소비자물가지수 하강속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면서 "만약 물가지수 하강속도가 빨라지면 금리 인하 압력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수치로 미뤄 연내 0.27~0.54%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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