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파산 위기에 직면한 자동차 업계의 구제방안과 관련해 "자동차업계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하는 구제방안을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생존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이해관계자들이 먼저 양보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즉각 구제방안 발표는 없을 것"이고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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