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장관은 미국 CN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7천억 달러 구제금융 가운데 2차분 3,500억 달러에 대한 사용 승인을 부시 정부 임기 중에는 의회에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또 신규 주택 구입자에게 4.5%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슨 장관은 모기지 금리를 낮추는 방안에 대해 외부 용역을 진행 중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어떤 계획도 제안하지 않았다"며 "현재로선 집값을 떨어뜨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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