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내년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과 변화가 없는 '0%'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1.6%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입니다.
내년 3월로 종료되는 올 회계연도에 일본 경제는 0.8%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돼 2001년 이후 첫 번째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