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모든 무역협정에서 상호주의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는 시카고에서 론 커크 무역대표부(USTR) 대표 내정자 등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무역상대국이 미국에 상품을 팔고 있다면 미국도
오바마는 또, "앞으로 무역협상에서 노동자와 환경보호문제를 강력히 주장할 것"이라면서 "대통령 자격으로 서명하는 무역협정이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커크 내정자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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