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경찰과 시민들.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지역에서, 경찰이 주민들과 어울리며 친밀감을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범죄율이 높은 이 동네에선 주민과 경찰 간 마찰이 잦았다는데요.
이날만큼은 서로 적대감이 아닌 친밀감과 동질감으로 같은 지역주민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웃은 얼굴로 거리가 가득 메워지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