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양안 간 적대 상태를 끝내고 평화협상을 달성하기 위해 대만과 군사교류를 시작하고 싶다고 전격 제안했습니다.
후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대만 동포에 고하는 글' 발표 3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통일이 되지 않은
후 주석의 이번 제안은 지난 5월 마잉주 대만 총통 취임 이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대만과의 교류를 경제분야에서 민감분야로 확대해 정치적 신뢰를 구축하고 통일을 앞당기자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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