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대규모 지상군을 가자지구에 투입한 데 대해 유엔 등 국제사회가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지상작전을 즉각 중단하고
한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집회와 시위가 잇따르고 있고, 특히 중동을 비롯한 이슬람권 국가와 무슬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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