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중동지역 정정이 불안해지면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다시 배럴당 45달러선을 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 주말보다 배럴당 2.60달러 오른 45.48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5달러 선을
이와 함께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도 전날보다 배럴당 2.47달러 오른 48.8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2.71달러 상승한 배럴당 49.6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