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출신으로 가자지구에서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는 머드스 길버트는 언론 인터뷰에서
어린이 사망자는 117명, 부상자는 무려 75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르웨이 의사는 "컨베이어 벨트처럼 끊임없이 부상자의 팔다리를 절단하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구급차도 폭격해 의료진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은 피난민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유엔학교도 공격하고 있어, 민간인 집단학살에 대한 국제적인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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