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에서 제1회 세계 도끼 던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엑스 스로잉, 엄연한 스포츠 종목인데요.
캐나다에서 개발된 이 종목은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이 모녀가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최권을 따냈습니다.
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까지 된다는 이 대회, 상품 1만 5천 달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는데요.
현재 64명의 선수 가운데 6명으로 추려졌다고 합니다.
누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