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 부동산 회사의 송년회
직원들의 손엔 봉투가 쥐어져 있는데요, 그리고 다들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매릴랜드 기업인 '세인트 존 부동산'이 직원들에게 총 119억 원의 깜짝 보너스를 지급했기 때문인데요.
직원 198명에게 평균 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만 원씩 지급을 했습니다.
회사는 목표했던 2천만 제곱피트의 부동산 개발을 달성했고, 이에 고마움을 표시한 건데요.
상상도 못한 보너스를 지급받은 직원들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