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역 하마스 지도자의 보좌관인 아흐마드 유수프는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논의를 거쳐 48시간 내에 휴전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휴전을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먼저 가자 공격을 중단해야 함은 물론 가자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스라엘이 총성을 멈추면 하마스는 로켓공격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되면서 가자지구 내 희생자가 7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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