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우컨(吳懇) 독일 주재 중국 대사는 전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주최 행사에서 "독일이 자국 시장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뒷감당할 일이 있을 것"이라며 "중국 정부는 손 놓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대사는
지난달 독일은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5G 네트워크 보안 평가 결과 장비 입찰에 화웨이의 참여를 배제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이를 두고 일부 독일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견도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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