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재 계획 중인 경기부양책이 시행되면 2년간 최대 40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50만 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도로와 교량
신규 일자리 400만 개는 불과 일주일 전에 밝혔던 300만 개에 비해 많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오바마 당선인이 경제 전망을 수시로 수정함에 따라, 경기부양 효과에 대한 논란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