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실장은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국회 동의 후 단기간 내에 함정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병될 4천500톤급 구축함에는 대잠수함헬기와 고속 단정을 탑재하고 파병인원은 310명 이내가 될 것이라며, 함정 정비소요 등을 고려해 4~5개월 단위로 함정 임무를 교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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