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비 등 중국 지린성 지안·퉁화의 고구려 유적지가 중국에서 최고등급 관광지로 지정됐다.
26일 중국매체 지린일보에 따르면 '퉁화시 고구려 유물·유적 관광지'는 중국 문화여유부가 전날 발표한 최고등급(국가 5A급) 신규 관광지 22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퉁화시 고구려 유물·유적
이로써 지린성 내 국가 5A급 관광지는 백두산과 만주국 시기 황궁인 위만황궁박물관을 포함해 7곳으로 늘어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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