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드 국장은 이번 휴전 협상의 중재자인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정보부장과도 만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또 국방부 당국자들은 카이로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따라 휴전을 향한 조치를 취하든지, 아니면 다시 강력한 공세를 펼칠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휴전협상 대표로 임명된 길라드 국장을 이집트로 파견하기로 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