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사태 휴전 중재를 위해 이집트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이집트의 중재안이 곧 결실이 이뤄지길 되길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즉각적인 가자 방문 추진 의사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가자 방문을 추진해 왔지만, 모든 상황들이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이스라엘 정부와의 가자 방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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