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파산 위기에 처한 독일 2위의 부동산 대출업체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의 지분을 살 방침이라고 이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는 독일 2위 은행인 코메르츠방크에 이어 두 번째로 독일 정부가 지분 인수를 통
한 소식통은 아직 자세한 협상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의 부분 국유화가 이론적으로 확정됐다"고 말했으며, 이 협상에 정통한 다른 소식통은 정부가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를 완전히 인수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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