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와 불법체류 가정부 고용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된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상원 인준청문회 개최 일정이 민주와 공화 양당의 합의로 오는 21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가이트너 내정자에 대한
공화당은 가이트너 재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상원인준청문회를 오는 15일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대신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다음 날인 21일 청문회를 열기로 민주당과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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