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게 예쁜 치마를 코디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옷은 일반적인 섬유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데요.
호주의 한 극장 의상 제작자가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옷입니다.
생선 모양의 간장 용기는 목걸이가 되고, 낡은 커튼은 왕의 망토로 바뀐다는데요.
섬유 폐기물을 줄이려는 노력이 담긴 의상들입니다.
이미 한 회사가 연극 제작을 위해 이 친환경 의류를 30벌이나 주문했다는데요.
개성 있는 의상들, 인기 있을 만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