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급 중단과 관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각 17일 모스크바에서 양국 고위급 회담을 통해 '담판'을 지을 예정인 가운데 유럽연합이 이 회담에 대표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EU 집행위원회의 요하네스 라이텐베르거 수석대변인은 정례브리핑
라이텐베르거 수석대변인은 안드리스 피에발그스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과 이사회 순번의장국 체코의 마르틴 리만 산업ㆍ통상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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