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가 가자 지구 사태와 관련해 즉각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압도적 다수로 채택했습니다.
찬성 142표, 반대 6표, 기권 8표로 통과된 이번 결의안은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완전 철수와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을
표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나우루가 반대표를 던졌고, 인도네시아는 이번 결의내용이 이스라엘을 비난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기권했습니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192개 회원국의 총의를 모은 것으로 정치적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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