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군인이 탑승한 프랑스 헬기 1대가 17일 중앙아프리카 가봉 해안에 추락했다고 프랑스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사고기에 탑승한 군인 가운데 생존자가 있는
이 헬기는 가봉 측과 합동 군사훈련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르코지 대통령은 사고 보고를 받은 뒤 국방장관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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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군인이 탑승한 프랑스 헬기 1대가 17일 중앙아프리카 가봉 해안에 추락했다고 프랑스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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