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TV 방송에서 50여 년 간 어린이들에게 미술에 대한 영감을 심어줬던 TV 진행자 토니 하트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하트는 1952년 어린이 방송을 시작했으며 '새터데이 스페셜', '플레이박스', '티치 앤드 퀘커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제작하는 데 영감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트는 또,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던 TV 진행자 중 하나였던 그는 방송에 입문하기 전 군 장교를 지냈고, 식당에서 벽화를 그리는 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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