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내일(22일) 긴급 위원회를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위원회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국 내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
중국 외에 태국과 일본, 한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지난 8일 태국에서도 확인되자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긴급 위원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